오피스 커피 구독 및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두데일리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급 커피를 찾는 오피스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원두데일리의 작년 매출은 브랜드를 론칭한 2020년 대비 322%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뜻하는 리텐션(retention) 비율이 99%에 이르며, 기존 고객의 추천만으로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비중도 평균 35%로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원두데일리는 로스터리 카페들이 안정적으로 B2B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을 하며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프릳츠, 커피리브레, 테일러커피, 빈브라더스, 모모스커피 등 20여 개의 로스터리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여기에 유라, 일리, 프랑케 등 커피 머신 브랜드와도 협력해 이들의 고품질 원두와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숙련된 전문가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커피머신 청소, 부자재 관리, 주변  정돈 등 세심한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챗봇 상담으로 고객 상담과 문의를 즉각 처리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근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재택을 하는 기업들에겐 원두수량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킵(Keep)’ 제도를 도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원두데일리는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두데일리의 공식 상담 창구인 채널톡에서  ‘2주년 이벤트’를 신청하는 기업들 중 선착순으로 50곳을 뽑아 이달의 원두 200g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원두데일리의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 원두 5종(1kg)과 이달의 원두 1kg, 서비스 2개월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온워드 정새봄 대표는 “회사에서 소비되는 커피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B2B 커피 시장은 B2C에 비해 낙후되어 있었다”며, “원두데일리는 변화된 트렌드에 발맞춰 고품질의 원두와 커피 머신으로 오피스 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리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명카페 디저트까지 구독 품목을 확장해 기업의 식(食) 복지를 책임지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두데일리는 삼성, 현대, GS건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등 계약 체결 기준으로 750여개의 기업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연내 1,5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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