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행사장의 규모감과 메타버스의 편리함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

(사진제공: 올림플래닛)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이 코트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메타버스 행사장을 선보였다.

GMV 2022는 국내외 기업 550개사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비즈니스 미팅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17~18일 이틀간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메타버스 행사장은 17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올림플래닛은 하이퍼리얼리즘 방식의 고품질, 고용량의 콘텐츠를 모바일과 웹, HMD 기반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고사양의 디바이스 없이도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기업, 관람객들은 직접 행사장에 가지 않고도 3D 가상 전시관 체험이 가능하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특히 코트라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이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미팅이라는 점에서 올림플래닛에게도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메타버스와 오프라인을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행사장의 규모감과 메타버스의 편리함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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