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여자)아이들 공항패션 / 사진: 픽콘 유튜브 영상 캡처

NCT DREAM과 (여자)아이들이 독일을 매료할 준비를 마쳤다.

13일 오전 NCT DREAM과 (여자)아이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났다. 이들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현지서 열리는 'K팝 플렉스'(KPOP.FLEX)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을 찾은 NCT DREAM 멤버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공항에 들어섰다. 런쥔은 카멜 셔츠에 블랙 팬츠, 다크 브라운 백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고, 천러는 보랏빛 헤어에 명품 재킷으로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제노와 재민은 캡을 눌러 쓰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장, 지성 역시 그레이 카디건을 입고 훈훈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여자)아이들은 공항으로 향하는 횡단보도 앞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가졌다. 미연과 민니는 핑크 색상 상의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했고, 우기는 청량미 넘치는 데님 점프슈트를 소화했다. 소연은 시스루 니트에 조거 팬츠를 매치해 패션 아이콘다운 매력을, 슈화는 패턴 원피스로 소녀미를 발산했다.

한편, '케이팝 플렉스'에는 엑소 카이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마마무, NCT DREAM, (여자)아이들, 엔하이픈, 아이브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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