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할머니 됐다…24살 된 아들 손보승, 최근 득남 소식 알려
방송인 이경실이 할머니가 됐다.
3일 뉴스1 측은 손보승이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보승은 지난해 12월 말 결혼을 약속한 비연예인 연인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손보승 배우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며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구체적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한편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