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팅 선수 김보름,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추성훈→황광희 축하 파티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선수 김보름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본부이엔티 측이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보름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현직 선수이면서도 엔터테이너로서 가진 재능이 많아 기대가 된다.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선수 생활과 방송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름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낯설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듯이 본업은 물론 방송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스포츠 선수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을 비롯해 아유미, 황광희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