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올림플래닛과 손잡고 메타버스 전문 미디어 ‘메타플래닛’ 설립
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플래닛 설립으로 차별화된 미디어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전문 미디어 플랫폼 '메타플래닛 (metaplanet-dm.com (beta ver.))'을 설립했다.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과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메타플래닛’은 메타버스 관련 뉴스와 콘텐츠에 특화된 미디어 플랫폼으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체험형 매체다. ‘메타플래닛’이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앞서 지난해 12월 메타버스 미디어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뉴미디어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MOU를 필두로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민간과 기관 모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미래 전망들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TV CHOSUN에서 방영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 쇼 ‘부캐전성시대’ 제작을 비롯해 연예인 부캐릭터로 일찍이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한 갤러시코퍼레이션의 콘텐츠 역량과 올림플래닛의 가상공간 기술력의 결합으로 ‘메타플래닛’은 단순한 매체를 넘어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척도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는 “메타플래닛은 다양한 정보의 실감콘텐츠화로 누구나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매체”라며 “기존 언론사와의 전혀 다른 새로운 매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림플래닛 엘리펙스 총괄 전상욱 부사장은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영역은 MZ 세대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공간 플랫폼 영역 중심의 비즈니스를 넘어 다양한 니즈의 고객과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metarism@metaplanet-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