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 1층에 위치한 더 리빙 룸

글로벌 호텔앤리조트 카펠라(Capella Hotels & Resorts)가 카펠라 양양 오너십 전용 공간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을 오픈한다.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은 강원도 양양 송전 해변에 건설 중인 최고급 비치 & 웰니스 리조트 ‘카펠라 양양’ 회원을 위한 프라이빗 클럽 하우스로, 리조트 오픈 전 카펠라 브랜드의 가치와 카펠라 양양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전 세계 카펠라 호텔 & 리조트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소셜 라운지 ‘더 리빙 룸(The Living room)’이 위치, 따뜻한 티 서비스와 함께 고객을 맞이한다. 5월부터는 건축과 미술, 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강좌도 열린다. 2층 ‘더 비스트로(The Bistro)’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파리, 플라자 아테네 등에서 실력을 쌓은 윤화영 셰프가 강원도 음식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3층 ‘더 갤러리(Gallery)’에서는 카펠라 양양에 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회원권 상담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곳에는 카펠라 양양의 디자인 톤앤매너와 완성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각종 마감재와 오브제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은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카펠라 양양의 개발을 총괄하는 주식회사 아윰 이용재 대표는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은 단순한 프로모션 공간이 아니다. 카펠라 브랜드를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카펠라가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 그리고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리조트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은 ‘카펠라 양양’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 저희 리조트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평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카펠라 양양 리조트 객실 조감도

2024년 말 오픈 예정인 ‘카펠라 양양’은 회원제 리조트로 강원도 양양 송전해변 인근 약 58,000여 m2(제곱미터)에 총 6,500억 원을 투자해 조성된다. 국내 유일의 화이트 비치 리조트로 맨발로 객실과 바다를 오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 객실 100% 오션 뷰, 스위트 룸 이상으로 구성되며 실내외 대규모 웰니스 존과 4개의 수영장, 올 데이 다이닝, 루프탑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리조트 오픈에 앞서 최상위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카펠라 양양 오너스 클럽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리조트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카펠라 호텔앤리조트(Capella Hotels & Resorts)’는 지난 2004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재는 중국, 발리, 태국, 베트남 등에서 5개국 6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2023년과 2024년 오픈 예정인 카펠라 시드니와 카펠라 몰디브에 이어, 2024년에는 한국 첫 진출작이자 전 세계 9번째 리조트인 ‘카펠라 양양’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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