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파이코리아, 1,600만 가지 색상의 TV 전용 스마트 스트립 조명 출시
1,600만 가지 색상의 그라디언트 라이트 효과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TV 전용 LED 스마트 조명이 출시됐다.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Philips Hue Play Gradient LightStrip)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필립스 휴(Philips Hue)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하여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해주는 프리미엄 LED 스마트 조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은 TV 뒤에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전용 브래킷이 적용되어 있으며, 55인치(55~60인치)와 65인치(65~70인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해당 조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이용해 1,600만 가지 색상의 그라디언트 라이트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필립스 휴 싱크박스와 함께 사용하면, TV 콘텐츠 화면의 영상과 소리에 맞춰 싱크되어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45도 조명 투사 기능이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국내 소비자분들이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셨던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의 국내 정식 출시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욱 세밀해진 서라운드 조명 효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과 함께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 출시를 기념해 SIEK와 함께 ‘Stay Young, Play with COLOR’를 주제로 쇼룸, 포토존, 게이밍존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한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