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날씨에 비타민 풍부한 ‘리프레쉬 푸드’ 주목
봄철 피로감, 식욕 저하를 겪는 이들을 위한 비타민, 영양 가득한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나른함, 피로감 등을 유발하는 춘곤증을 이겨려면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 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 C 등이 포함된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B1은 보리, 콩, 땅콩, 잡곡류 등 견과류에 많고, 비타민 C는 과일류 등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재료를 활용한 식품을 섭취해 춘곤증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다.
콩으로 만든 제품으로 비타민 B군 간편 섭취
오뚜기는 낫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낫또’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낫또’는 콩으로 만들어지며, 콩에 풍부한 비타민 B군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제주콩으로 만든 생낫또’는 100% 제주도산 콩을 사용했고,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낫또’는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들어졌다. ‘검은콩으로 만든 생낫또’는 100% 국산 검은콩을 사용해 더 고소하며, 100% 제주도산 콩을 사용하고 향긋한 감귤향이 나는 ‘제주콩으로 만든 생감귤낫또’도 있다.
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면도 춘곤증 극복 푸드로 고려할 만하다. 풀무원은 두부로 밀가루를 대체한 ‘풀무원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을 선보인 바 있으며, 풀무원이 엄선한 유기농 콩으로 만든 두부면은 두부 고유의 고소한 풍미는 살리고 부드러운 면 식감을 구현했다.
곤약쌀과 잡곡을 활용한 즉석밥
흔히 보리, 귀리 등 잡곡류에는 비타민 B 등이 풍부하며, ‘곤약’과 귀리, 보리 등 잡곡을 혼합한 간편식도 춘곤증 극복 푸드로 제격이다.
통곡물로 만든 시리얼바 그래놀라바도 추천할 만하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했다.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견과류 함량을 기존 대비 3배 정도 늘리고,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에 비타민E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더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강화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오뚜기는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통해 선보인 ‘곤라이스’는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 보리, 현미 등 잡곡을 혼합했다. 오뚜기 곤라이스는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곤라이스 귀리잡곡’은 기본에 충실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곤라이스 버섯된장’은 구수한 된장의 맛이 입맛을 돋우며, 고추장과 돼지고기를 넣어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곤라이스 제육고추장’도 있다.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비타민C 풍부한 과일 음료비타민C가 포함된 과일, 채소 등을 활용한 건강음료도 춘곤증 극복에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는 피로, 집중력 저하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풀무원녹즙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을 출시했다. 프레시업 5종은 각 케일, 양배추, 빌베리, 석류, 당근을 원료로 만들어졌다. 그 중 ‘프레시업 당근망고지’는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즙에 망고, 바나나, 오렌지가 들어가 있어 입맛을 살리기 좋다.
얼려먹는 과즙주스도 눈길을 끈다. 청과 브랜드 돌 코리아는 얼려먹거나 주스로 마실 수 있는 ‘후룻팝’을 선보였다. 열대과일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애플팝’, ‘피치팝’ 2종으로, 애플팝은 당도 높은 사과 본연의 달큰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피치팝’은 복숭아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