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 이전 오픈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가 운영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390에 위치한 강서 오토 플렉스 복합 매매단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총면적 654m²(198평)로 최대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국내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고객들의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 포토존, 넓은 주차 공간 등도 마련했다.
또한, 9호선 양천향교역에 위치하고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등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강서, 김포 등 서울 서부권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udi Approved plus, AAP) 서비스는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했다. 인증 중고차는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들이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 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해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 올해 3월 현재 전국 1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