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서울숲길50)에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성수동 팝업 스토어(이하 '메리어트 본보이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지난 5일 문을 연 메리어트 본보이 팝업 스토어는 3월 18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는 곳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일상생활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쌓고 여행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상의 구매가 여행의 혜택으로 쌓이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메리어트 팝업 스토어는 생활밀착형 로컬편집숍 보마켓(BO MARKET)과 협업해 일상의 소비 생활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슈퍼마켓 컨셉으로 꾸며져있다. 보마켓은 독특한 슈퍼마켓 컨셉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편집숍이다.

특히 매장에 들어서면 정중앙 매대에 독특한 일러스트의 노트와 코스터(컵받침)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 듀오인 '키미앤일이'과 협업해 출시한 한정 굿즈다. 키미앤일이는 아티스트 부부로 일상의 순간들에서 영감을 받아 복고풍의 캐릭터를 통해 위로를 주는 색감으로 가득 찬 그림을 주로 그린다.

키미앤일이는 이번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28개 호텔 씬에서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28개 호텔 중 2개 호텔(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일러스트를 메리어트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방문객에게는 텀블러, 새니타이저, 키미앤일이 일러스트레이션 노트와 코스터를 포함한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가 특별 제공된다. 또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발급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기존에 보너스로 제공되던 1만 5천 포인트의 3배인 4만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및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기 소지 고객의 경우, 보마켓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타월, 머그컵 등 한정판 굿즈 1개를 선물로 고를 수 있고, 추가로 보마켓의 특별 큐레이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가입을 완료한 방문객은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리어트 팝업 스토어는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평일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7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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