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대표 모델 협찬
아이코닉한 SUV 올 뉴 디펜더 110, 주인공 송여울 역의 조여정 차로 낙점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로 남지선 역의 김지수의 존재감 돋보이게 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대표 모델을 협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 학교에서 실종된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와 상류층의 입시 전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진 등 출연진들을 필두로, 앵그리맘, 미씽나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극 중 변호사이자 남편이 실종된 후 아들과 국제 학교에 입성한 송여울(조여정 분)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을 타고 등장한다. 이 모델은 송여울이 등장하는 다양한 장면을 통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전지형 오프로더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T맵 내비게이션이 순정으로 탑재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피비 프로를 통해 스마트폰과 유사한 즉각적인 응답성과 연결성을 제공해 운전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텔 소유주이자 국제 학교 학부모 대표인 남지선(김지수 분)은 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등장해 송여울과 대척점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라는 명성답게 기품 있는 디자인에 넓은 레그룸을 자랑해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SUV로 카리스마 있는 남지선의 존재감을 보다 강조하고 있다.
실종된 송여울의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과 내연 관계인 황나윤(박세진 분)은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타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모델은 럭셔리 소형 SUV로,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하며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이 적용돼 우아함을 보여준다.
미스코리아 출신 국제 학교 학부모 차도영(공현주 분)은 재규어의 대표적인 고성능 스포츠카 뉴 F-TYPE 컨버터블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모델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연예인 출신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차도영의 캐릭터를 강조해 주며, 인물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 밖에도 재규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 모던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 벨라, 다목적 패밀리 SUV의 정수 디스커버리 스포츠,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궁극의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재규어 전기차 I-PACE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모델을 협찬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하이클래스에 차량을 협찬해 극 중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