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RX 홍보대사 'KPGA·KLPGA 프로골퍼' 후원 기간 연장

렉서스코리아가 RX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송영한, 함정우 선수 등 5인의 프로골퍼에 대한 후원 기간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재계약한 5명의 프로골퍼와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LPGA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KPGA 박상현 프로골퍼 등 총 9명의 '팀 렉서스' 선수는 RX 홍보대사로서 RX 시승 리뷰 영상이나 원포인트 레슨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팀 렉서스 선수에게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의 RX 450h, RX 450h F SPORT, RX 450hL 중 한 모델이 제공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RX 홍보대사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X 모델은 2001년 국내 첫 출시를 한 이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 중 RX 450h F SPORT는 F SPORT 전용 패키지로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이다. 또한, RX 450hL은 렉서스에서 처음 선보인 3열 모델이다. 이 모델은 렉서스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 탑승자의 시야 확보를 고려한 극장식 시트 배열, 편의성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2열 캡틴 시트와 파워 폴딩 기능의 3열 시트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