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 콘서트 앞둔 이찬원, 오늘(7일) 팬들 위한 '..선물' 공개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를 앞두고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이찬원의 첫 미니앨범 '..선물'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팬데믹 상황에서 힐링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선물'은 그동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노래 선물로 돌려주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싱글과 음원 단위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준 이찬원이 첫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이찬원은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팬들의 많은 사랑 속에 '미(美)'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정통 트롯은 물론 세미 트롯,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거침없이 소화하고, 예능에서는 MC와 패널을 오가며 숨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타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찬원은 첫 미니앨범 발매 이후 오는 23~24일 양일간 첫 팬콘서트 'Chan's Time'(찬스타임)을 앞두고 있다. 팬들을 위한 또 다른 선물이다. 당초 2회차 공연으로 준비했으나, 약 1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티켓을 추가 오픈했다. 이찬원은 총 4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Chan's'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됐다.
한편, 이찬원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