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 설립 및 박지훈 지사장 선임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넥스트페이퍼엠엔씨 선정
괌정부관광청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박지훈 지사장을 선임했다. 박지훈 지사장은 지난 5년간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박지훈 지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국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괌을 방문할 수 있고, 시장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괌 여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7월 공개 입찰을 통해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넥스트페이퍼엠엔씨(대표 손명희 이하 넥스트페이퍼)를 선정했다. 넥스트페이퍼는 오늘(1일)부터 본격적으로 괌정부관광청 마케팅 및 홍보 등 모든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