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보냉백, 휴대용 공기청정기 등 바쁜 직장인을 위한 여름철 아이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바쁘고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방에 가볍게 넣고 휴대할 수 있는 슬림형 도시락과 더불어, 직장에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주는 핸디 선풍기 등 바쁘고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여름철 아이템을 소개한다.

직장인 도시락족을 위한 도시락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서, 점심 도시락을 챙기며 언택트 식사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휴대하는 음식물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기 마련인데, 직장인들이 가볍게 휴대하여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슬림한 디자인한 ‘써모스 슬림2단 프레쉬 런치박스’는 직장인들의 한 끼 식사를 넉넉히 담을 수 있는 300ml 용량의 용기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6.5cm 너비의 용기를 2단으로 겹쳐 휴대할 수 있어 콤팩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어 무게가 250g뿐이 안 돼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내부 칸막이가 포함된 실용적인 구성으로, 맛이 섞이기 쉬운 반찬을 분리하여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실리콘 고무 패킹과 밴드가 용기를 단단하게 잡아주어, 흔들려도 내용물이 밖으로 샐 염려 없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다. 뚜껑을 분리하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밖에서도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둥근 모양의 모서리로 제작되어 구석구석 세척하기에도 용이하며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심플한 베이지와 라이트그린 2가지 컬러 구성으로 다양한 일상에 활용하기 좋다.

직장인 도시락 데일리 보냉백
도시락을 담아 휴대할 수 있는 ‘써모스 심플 데일리 보냉백’은 블랙과 카키브라운 두 가지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도시락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냉백이다.

넉넉한 수납 사이즈로 간단한 개인 소지품까지 충분히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소텍 4층 단열구조로 제작된 뛰어난 보냉 성능으로 안쪽 매쉬 포켓에 보냉제를 넣으면 더운 날씨에도 음식물의 변질 걱정을 덜어주어 안심하고 도시락을 휴대할 수 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최근 미세먼지가 계절과 관계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자리잡으면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창문, 환기시설 등을 통해 미세먼지가 사무실로 유입되면서 공기 오염도를 높이곤 하는데,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를 제안한다.

청호나이스의 올웨이즈 공기청정기는 무게 460g, 가로 폭은 6㎝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다.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양쪽에 탑재돼, 0.3㎛ 입자의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 미세먼지 정도는 4단계(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로 표시돼, 손쉽게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PM 1.0 미세먼지 센서로 실내 공기를 감지해 ‘나쁨’ 상태면 진동을 울려 알려준다. 아울러, 더블팬·더블필터를 갖췄으며,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해 사무실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민트로 출시됐다.

무게로 출퇴근길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
덥고 습한 여름철, 출∙퇴근길 필수 아이템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꼽을 수 있다. 최근 번거롭게 손으로 쥐는 휴대용 선풍기보다 간편하게 목에 걸쳐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단순생활의 ‘넥밴드 에어 선풍기’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생활 ‘넥밴드 에어 선풍기’는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 혹은 더운 날씨에 외근이 잦은 직장인들을 위해, 목에 걸어 간편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휴대용 선풍기다. 착용 후 양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기존 제품보다 스트랩 폭을 얇게 제작해, 목에 닿는 접촉 면적을 감소시켜 땀 발생 요인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실리콘 플렉서블 밴드로 제작되어 송풍구 방향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폭 이동이나 좌우 각도 등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하다. 바람 세기는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반영구적인 BLDC 모터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날개가 없는 안전 시크릿 팬으로 목에 걸어 사용해도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끼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