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급 인민정부 사무청 문화와 여행소비 관련 여러 조치에 대해 공지>에 따라 강소성(江苏省) 문화여행청, 강소성 발전개혁위원회, 강소성 재정청이 연합하여 성급 문화 및 관광 소비 시범업무를 전개하였다.
창저우시 신북구(新北区)와 리양시(溧阳市)는 1차 평가에서 강소성 성급 문화 관광 소비 시범 지역으로 당선되었다.

창저우 문화광장

창저우는 중국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창삼각(長三角) 지역으로 강소(江蘇)성 남부, 창장(長江) 북쪽, 남쪽에 있는 타이후(太湖),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등과 마주 보고 있는 깨끗한 도시이다. 대도시의 소란스러움 없이 곳곳에 온정감과 감동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창저우 물거리

이번 평가에 당선된 신북구(新北区)와 리양시(溧阳市) 두 지역은 강소성 창저우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자라는 우수 관광지역이라고 한다.
창저우시 북쪽에 위치한 신북구는 1992년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가장 일찍 설립된 52개 국가급 고신기술개발구역의 하나로서 전국 종합 실력 100강구역으로 선정되었다. 신북구에 있는 신룡생태공원(新龙生态林), 중화공룡원(中华恐龙园), 소황산풍경구(小黄山风景区)는 창저우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창저우시 신북구

리양은 강소성, 철강성, 안휘성과 접한 장강 삼각주에 위치하며 닝항(宁杭) 생태경제벨트의 중요한 부중심 도시이자 시범구역이다. “물고기, 쌀의 고장”, “비단의 고장”, ”차(茶)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경제는 몇 년간 전국 백강 현(시)으로 선정되었다. 천목호 관광 휴양지 (天目湖旅游度假区), 차오산 관광 휴양지(曹山旅游度假区는 창저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자 국가급 휴양지이기도 하다.

창저우 리양시

창저우시 문화관광국(常州市文化旅游局) 담당자는 창저우를 국제적 관광 목적지로 만들기 위해서 한국 해외여행 시장도 중요한 일부라고 했고, 코로나 종식 이전이라도 한국 관광객들과 꾸준히 소통 하기 위해서 강소성 관광 (한국) 마케팅센터 통해 창저우 여행정보를 한국 관광객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창저우 여행상품 혜택도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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