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이달 국내 출시하는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모델'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가 마세라티 최초의 전동화 하이브리드 모델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블리는 특유의 유려한 디자인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동안, 마세라티 팬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이달 중 국내 출시될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마세라티의 DNA를 온전히 계승하면서도,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상징성을 더하며, 전통과 전동화시대 사이의 균형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FMK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의 신차임에도 보다 합리적인 판매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며, "하이엔드 세단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