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앤이코리아

히스토리 채널이 UFO 실체를 파악하는 단서를 제공할 팩트 체크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며 UFO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최근 미국 정보 당국이 미확인물체(UFO)의 실체에 대해 분석한 첫 보고서를 공개하며 UFO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UFO가 아닌,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즉 미확인 항공 현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UFO는 존재한다’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지면서 오히려 논란만 더 키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렇듯 UFO의 존재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UFO를 비롯해 세상의 수많은 미스터리를 엄격한 팩트 체크를 통해 밝혀온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히스토리’가 UFO 실체를 검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늘부터 7월 말까지 특별 편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히스토리 채널은 이를 통해 UFO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증거를 통해 신선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7일(수) 밤 9시 59분에는 UFO를 둘러싼 나사의 기밀 임무를 폭로하는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 <NASA의 비밀 임무>는 그동안 1급 기밀로 분류돼 철저하게 은폐됐던 나사의 기밀 임무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과연 미국 정부가 그토록 감추고자 했던 임무는 무엇이었나? 나사와 정부가 공개하지 못할 정도로 위험이 도사리는 것인가? 이에 대한 검증이 시작된다.

같은 날 밤 11시부터는 독립기념일에 난데없이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비행 물체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팩트체크>에서는 기자 출신 진행자가 정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관련 사진과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들을 추적하며 거짓을 가려내고 가장 믿을 만한 증거를 찾아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트루먼에서 트럼프 재임 기간까지 기밀에 부쳐졌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는 UFO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도 방송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프로그램은 KT 올레TV 150번, SK Btv 264번, LGU+TV 193번, 스카이라이프 105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가 국내에 보유한 히스토리는 160여 개국에서 3억 3,000만 시청 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시그니처 다큐멘터리, 밀리터리,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TV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인 '최강의 검', '전당포 사나이들'로 히스토리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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