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작년에 이어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골프 마케팅 활동 이어간다"
렉서스코리아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메디힐), 허다빈(삼일제약), 현세린(대방건설)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와이지스포츠) 4명의 프로골퍼를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대회 및 훈련에 이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 RX 450hL이 제공되며, 렉서스코리아의 고객 대상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RX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KLPGA 프로골퍼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와 KPGA 송영한, 함정우 선수 등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이나, 골프 관련 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V-log) 등의 온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X 450hL은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3열 모델로 렉서스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탑승자의 시야 확보를 고려한 극장식 시트 배열, 독립적인 체어가 가능한 2열 캡틴 시트 및 파워 폴딩 기능의 3열 시트 등이 특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KLPGA와 KPGA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유롭고 편안한 RX 450hL과 함께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