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61명 추가, 총 122,007명! 4월 30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6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2,007명(해외유입 8,32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2,5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980건(확진자 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34건(확진자 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5명으로 총 111,422명(91.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7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8명(치명률 1.50%)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4명, 경기 144명, 울산 60명, 경남 37명, 부산, 대전 각 31명, 경북 27명, 전북 21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충남 12명, 충북 11명, 전남 6명, 광주, 강원 각 4명, 세종, 제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5명이 확인됐다.
한편, 역학조사 결과 추정감역지역 정정으로 4월 29일 0시 기준 경기 지역 확진자는 -1명 조정(국내발생→해외유입)됐으며, 위양성으로 인한 통계 정정으로 4월 28일 0시 기준 경북 -4명, 4월 29일 0시 기준 경북 -1명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