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필수 시대! 컬러 마스크부터 마스크 스트랩까지, 기능성과 개성 표현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 흰색 위주의 마스크 색상도 다양해졌으며 마스크 스트랩(목걸이), 마스크 보관용 파우치까지 관련 액세서리도 출시도 활발해졌다.
마스크 전문 브랜드 에티카는 길이 조절이 쉽고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컴포트 마스크 스트랩’을 오는 9일 출시한다.
이 마스크 스트랩은 길이 조절 장치를 이용해 최소 39cm에서 최대 74cm까지 조절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SGS에서 인증받은 100% 무독성 실리콘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스크와 이어주는 부분에 마그네틱을 장착해 더 편리하게 마스크 탈부착이 가능하다. 비누 세척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블랙 화이트 컬러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에티카는 어린이의 얼굴 비율에 맞춘 인체공학적 구조와 통통 튀는 다양한 컬러가 특징인 ‘에어웨이 라운드베이직 마스크 에이 키즈’ 마스크를 선보였다. 돔 형태 구조로 제작돼 여유로운 호흡 공간을 제공하며, 입이 마스크에 닿지 않아 착용 시 답답함을 줄였다. 성인용 마스크 대비 호흡기 저항률을 20% 이상 향상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부드러운 안감이 피부에 자극을 줄여준다. 색상은 핑크, 블루, 옐로우 세 가지로 통통 튀는 배색 이어밴드가 특징이다.
나노기술 전문기업 엔투셀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협업한 기능성 패션 스포츠 마스크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 특수 원단 사용으로 항균 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속건, 냉감 등 4가지 기능성 탑재했다. 또한, 2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필터링 효율이 유지되며 재사용이 가능해 일회용이나 부직포 마스크보다 친환경적이며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라운딩 코 받침대가 호흡 공간을 확보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돔 형태의 입체적 구조로 마스크 안감에 화장품이나 립스틱 묻어남을 최소화했다. 컬러는 네이비, 그레이, 퍼플, 블랙 4종으로 구성됐다.
유아동복 모이몰른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용이한 어린이 마스크를 선보였다. 또 항균 가공을 통해 비말이나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등 마스크 본연의 기능성도 살렸다. 여기에 동물 캐릭터와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 비비드한 컬러감을 더해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스크 양쪽 하단에 고무줄이 있어 얼굴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인 일체형 마스크와 겉감과 안감 사이에 필터를 넣어 활용도를 높인 필터 교체형 마스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