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파경설? "가족 되어가는 과정…가정 지켜낼 것"(전문)
함소원이 진화와 파경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 CHOSUN '아내의 맛' 등을 통해 부부의 삶을 보여준 함소원-진화 부부가 최근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화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고 심경글을 전했다.
함소원은 "우리는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고, 사랑 앞에서는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의 상황에 대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심경글 전문.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되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저는 이가정을 지켜낼 것 입니다. 저를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