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신동엽, 피자 브랜드 새 모델 발탁…대세와 대세의 만남
도미노피자가 국민 MC 신동엽과 대세 배우 김선호를 2021년 새로운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25일 도미노피자는 "'미운우리새끼',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민 MC 신동엽과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도 예능 새내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선호를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였다"라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측은 "재치 있는 유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신동엽이 도미노피자의 다양한 신제품을 보다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했고,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선호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전 연령층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신동엽과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1030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선호의 신선한 케미를 통해 주 소비층인 1030 여심 확보는 물론 전 연령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광고 전략이다.
특히 김선호는 자체 조사 결과 10대부터 3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도미노피자 전속 광고 모델로 선발되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와 최고의 국민 MC, 최고의 배우가 만나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는 새로운 광고 모델과 함께 특별한 신제품과 홍보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