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업계가 발렌타인 데이와 겹치는 이번 설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MCM 제공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설렌타인데이(설x밸런타인데이)를 맞아 ‘LOVE FROM MCM’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아이템을 출시했다. 
 
MCM이 선보인 ‘샤이닝 옥스 리미티드 컬렉션’은 강렬한 비바 레드 컬러와 클래식한 화이트 비세토스에 블루 아플리케나 옥스 링 하드웨어 장식과 같은 각기 다른 포인트를 주어 소의 형태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달콤한 핑크와 푸치아 컬러의 조화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패트리샤 비세토스 라인’은 생기 넘치는 듀얼 컬러로 클래식 MCM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금속 장식과 헤리티지 아이콘을 결합한 앞면 플랩 포켓에 14K 도금 라우렐 잠금장치를 더해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

사진=구찌(Gucci)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 기획한 ‘구찌 러브, 러브 & 러브(Gucci Love, Love & Love)’ 를 공개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컬렉션 ‘구찌 하트(The Gucci Heart)’는 구찌의 새로운 하트 심볼을 강조한다. 입체적인 하트모양이 특징적인 구찌 하트 컬렉션은 ‘로맨틱(Romantic)’ 주얼리 라인과 함께 레더 및 실크 제품으로 구성된다. 그 밖에도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Gucci Guilty Love Edition)’ 듀오 향수부터 립스틱, 페이스, 아이 메이크업 제품에 이르는 구찌 뷰티 컬렉션과 구찌의 ‘비러브드(Beloved)’ 라인 핸드백인 디오니서스(Dionysus), GG 마몽(GG Marmont), 재키 1961(Jackie 1961), 구찌 홀스빗 1955(Gucci Horsebit 1955)를 함께 선보인다.

사진=코치 제공

코치의 가죽 제품은 견고함과 높은 퀄리티로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코치의 탄탄한 가죽 제품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한 가방, 지갑, 벨트 등은 설 선물로 좋다. 특히 남녀 직장인들에게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모던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브리프 케이스와 백팩이 제격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