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설립 이래 최대 규모 채용...‘AI인재 연결 프로젝트’로 100명 채용 시작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대표이사 이경일)가 최대 100명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채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AI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솔트룩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추세로 급증한 AI 및 빅데이터 기술 도입 수요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참여 등으로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PM/PL, ML/DL 모델 응용 개발자, AI 챗봇 모델링, AI 솔루션 개발, AI 및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웹 퍼블리셔 및 개발, 데이터 분석 및 통계 등 7개 직군에 걸쳐 진행되며, 필요 역량 등 상세 내용은 솔트룩스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솔트룩스는 카페테리아 ‘해다미’, 5성급 호텔 숙박료를 지원하는 ‘호캉스’, 선택적복리후생비, 주택구매지원금, 자녀학자금, 본인 및 가족의료비 지원, 핵심인재(GIFT)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주52시간 근무제를 뛰어넘어 주35시간만 근무하고 잔여 시간을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하는 ‘52/35 자율성과제’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솔트룩스 AI인재 연결 프로젝트’가 SNS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 후 출처와 해시태그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해당 게시물을 통해 최종 입사자가 발생할 경우 입사자 한 명 당 최대 800만원을 연결된 인원들에게 나눠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솔트룩스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솔트룩스는 2025년까지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분야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라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