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로엔자 스쿨러, 이자벨마랑, 아크네 스튜디오

본격적으로 봄이 오기 전 각 브랜드에서 신상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네온·뉴트럴 컬러부터 플로럴 프린트, 데님 스타일 등 21SS 시즌 패션으로 다가오는 봄의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자.

파스텔, 네온 그리고 뉴트럴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들의 향연
올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다채로운 컬러 아이템이 강세다. 파스텔, 네온, 뉴트럴 컬러까지 프로엔자 스쿨러, 이자벨마랑, 아크네 스튜디오 등 최근 주목 받는 브랜드에서는 이미 21SS 런웨이를 통해 다양한 컬러 웨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파라점퍼스, 에르노, 휠라, 이자벨마랑 옴므, 알렉산더왕

이외에도 파라점퍼스와 에르노는 비비드한 컬러의 점퍼를 선보였으며 휠라와 알렉산더왕은 파스텔 컬러의 캐주얼한 스웨트셔츠를 선보였다. 또한 이자벨마랑 옴므에서는 뉴트럴 컬러를 사용한 스프라이프 패턴의 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닥터마틴, 라코스테 풋웨어, 버켄스탁,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MCM, 페라가모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그렇다면 신상 패션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닥터마틴의 핑크 파스텔 컬러의 워커, 라코스테 풋웨어의 강렬한 네온 컬러 스니커즈와 버켄스탁의 뉴트럴 컬러 슈즈,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옐로우 컬러 슬라이더까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슈즈를 선보였으며, MCM의 네온 컬러 백과 페라가모 타임피스와 펜디 타임피스의 레드 컬러 시계는 SS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꽃이 피는 봄을 맞이하는 활기찬 플로럴 프린트

사진제공=컬렉션_스텔라 매카트니 배리 (1,4), 스텔라 매카트니 (2), 마르니(3)

두꺼운 코트를 벗어 던지고 이번 봄에는 과감하게 플로럴 프린트에 도전해보자. 이번 시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가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되었다. 배리는 플로럴 프린트의 니트와 스카프를 출시했고, 스텔라 매카트니 원피스와 마르니의 탑은 옷 전체에 강렬한 플로럴 프린트를 사용하여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SS 시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데님

사진제공=컬렉션_사카이 바네사브루노 아떼(1), 아크네 스튜디오(2), 모이나(3), 디스퀘어드2(4)

SS 시즌 필수 아이템인 데님, 이번 시즌에서는 박시한 실루엣을 추천한다. 이번 시즌 출시된 사카이와 아크네 스튜디오의 데님 재킷은 트렌디한 오버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와이드 데님 팬츠와 디스퀘어드2 점프수트는 진한 데님 컬러에 편안한 핏이 특징이다. 또한 블루 컬러의 모이나 백은 데님과 함께 매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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