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솔로 앨범에 아이콘 멤버들 피처링? 공감해줄 때 기분 좋았다"

바비의 솔로 앨범에 아이콘 멤버들이 피처링 참여했다.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바비의 두 번째 정규앨범 'LUCKY MAN'이 발매된다. 바비는 컴백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야 우냐'를 비롯해 총 13개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수록곡 중 'Ur SOUL Ur BodY (feat. DK)', 'RaiNinG (feat. JU-NE)'은 아이콘 멤버들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에 솔로 앨범을 통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바비는 "설명하지 않아도 멤버들이 내용에 공감해줄 때 기분이 좋았다"라며 "'RaiNinG'의 경우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인데, 결국은 음악으로 푸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값진 것 같은데, 그 감정에 대해 준회가 많이 공감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혁이랑은 워낙 케미가 좋기때문에 같이 작업하면서 즐거웠다"라고 덧붙여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바비의 새 앨범 'LUCKY MAN'에는 13개 트랙 외에도 곡 사이사이를 연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4개의 스킷(SKIT)이 포함된다. 바비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