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전지현·서지혜와 한솥밥…문화창고 전속계약 체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돌아오는 김소현이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문화창고는 국내 문화 콘텐츠 사업의 선도적인 위치의 회사로서, 독보적인 배우 매니지먼트의 역량을 갖추고, 전시 등 문화 사업은 물론, tvN '사랑의 불시착',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굴지의 작품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했다.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지금은 20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소현은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tvN '도깨비'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알람')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두터운 해외팬층을 갖고 있는 연기 장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