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균형 잡아주는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첫 적용

라네즈 '워터슬리핑 마스크EX' 제품 이미지/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5세대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02년 출시 후 라네즈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워터 슬리핑 마스크'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에는 외부자극으로 손상 받고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기술을 처음 적용했다.

238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을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키며, 지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란'을 함유해 밤 사이 피부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리뉴얼을 통해 제품성 향상은 물론 친환경 제품으로 도약했다.

기존 워터 슬리핑 마스크 대비 가공,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줄여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트러스트의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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