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TOP6,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 격리 조치 해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자가격리 조치 해제됐다.
15일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TOP6 -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OP6 멤버들 중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그와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 등에 참여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는 물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함께 활약을 펼친 정동원까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뽕숭아학당'을 함께 녹화한 멤버들의 경우 밀접 접촉자인 만큼, 약 2주 간의 자가격리(접촉일 기준)에 돌입한 바 있다.
◆ 이하 TOP6 '코로나19'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TOP6 -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정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