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코로나19 음성 판정 / 사진: JT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리굿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

2일 JTG엔터테인먼트 측이 "베리굿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일 감염 검사를 받았다. 베리굿은 음성 결과가 나온 후에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다음은 JT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T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베리굿(조현, 서율, 고운, 세형)이 오늘 2일 오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리굿의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베리굿 멤버 전원이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베리굿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다시 한번 추가 감염의 위험이 있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있는지 재조사하고,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