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김수현 작가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진행
힐리언스 선마을이 문화, 예술계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다양한 문화 예술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대화를 나누고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 김수현 작가와 첫 진행 예정이다.
김수현 작가는 저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등을 통해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조언과 ‘어른살이’에 지친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출간 이후 4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에세이부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힐리언스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도록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주제로 한 김수현 작가와의 ‘북토크’와, 스스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나를 찾는 글쓰기’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모닥불 앞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키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 송인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였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애쓰고 견딘 분들께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김수현 작가를 시작으로 힐리언스는 매 월 1회 문화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