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부터 향기·소독 등 거칠어진 손을 위한 뷰티템
손은 신체 중 가장 움직임과 노출이 많은 부위로,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손세정이 잦은 요즘, 보습 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거나 트고 갈라져 전문가는 핸드크림 사용을 습관화 하도록 권하고 있다.
맥스클리닉(MAXCLINIC)은 소취·보습·향기 케어를 한번에 하는 3 in 1 멀티 핸드크림 ‘퍼퓸 세럼 핸드크림’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로즈와 그레이프프루트 2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만큼 향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백수에 함유된 피톤치드 성분이 땀냄새 등 좋지 않은 냄새를 케어하고,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리브 오일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채워준다. 여기에 보습에 탁월한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어 수분 잠금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기존 핸드크림과 다르게 생크림 세럼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로즈마리잎 추출물 성분을 함유하여 외부 요인으로부터 손을 더 건강하게 케어해 끈적임 없는 보습력으로 손을 보호한다.
카밀(Kamill)의 신제품 ‘카밀 핸드&네일 크림 피치’는 자연유래 복숭아 추출물이 함유돼,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상큼달달한 복숭아향이 오래 지속된다.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제형의 크림으로 끈적이는 마무리감 없이 메마른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파라벤, 파라핀,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등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은 먹을 수 있는 코코넛 오일을 그대로 제품에 담아,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멀티 밤이다. 코코넛 오일 외에도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 햄프씨드 오일 등 다양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깊은 보습과 영양감을 부여한다.
헉슬리의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핸드 앤 바디’는 두터운 헉슬리의 시그니처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와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 조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하는 퍼퓸 핸드크림으로 시그니처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하여 풍부한 보습감과 동시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높은 부향률로 마치 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돼 겨울 시즌 더욱 인기가 높다.
탬버린즈 ‘핸드 새니타이저 000’은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 000을 담은 퍼퓸드 핸드 새니타이저 겔이다. 에탄올 64%와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손 소독과 동시에 보습감을 더해주며, 베르가모트의 상큼함과 시간이 지난 후 그윽하게 맴도는 샌달우드의 향이 어우러져 마무리된다.
언제 어디서나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는 탬버린즈 손 소독제는 의약외품 기준에 준하여 허가 받은 제품이다(에탄올 함유 64% 의약외품 식약처 허가 완료). 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성분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향균 작용과 함께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 효과가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신제품 ‘페퍼민트 핸드 새니타이저’는 유기농 글리세린과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 등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거나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디서나 쉽게 손 세정이 가능하며 핸드폰·키보드·자동차 핸들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에 뿌려 주면 보다 간편한 주변 환경의 청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 핸드 새니타이저’는 미국 농무부(USDA)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공정무역 인증 유기농 사탕수수를 발효한 식물성 알코올 62%을 함유해 유해 세균을 30초 이내 99.9% 제거한다.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