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발키리’, ‘아메리칸 캥스터’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명작 영화 4편이 11월 금요일마다 찾아온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 /이미지 제공=더 무비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금요명작관’을 통해 ‘킬링필드’, ‘작전명 발키리’,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갱스터’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해 더 큰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명작 영화 4편을 11월 한 달간 방영한다고 밝혔다.

11월 6일에는 아카데미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롤랑 조페 감독의 ‘킬링 필드’가 방송된다. 참혹한 전쟁 속 미국 특파원 기자와 캄보디아 현지 기자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과 이들이 겪은 전쟁의 참상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진다.

11월 13일에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 톰 크루즈 주연의 전 세계를 구할 가장 위대하고 극적인 암살 작전 ‘작전명 발키리’가 방송된다. 히틀러 암살 작전을 펼친 슈타펜버그역 톰 크루즈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가 압권이며, 브라이언 싱어 감독 특유의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특징이다.

11월 20일에는 스스로 인질로 잡혀 생존을 건 협상을 펼쳤던 필립스 선장의 실화를 열연한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가, 27일에는 서로의 세계를 두고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는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 주연의 ‘아메리칸 갱스터’가 방송된다.

매달 엄선한 테마 별 명작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채널 더 무비(THE MOVIE)는 SK Btv(59번), KT olleh tv(104번), LG U+tv(49번), 헬로tv(59번), Btv 케이블(93번), 딜라이브(98번), 현대HCN(109번), KT SkyLife(70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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