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판정 받아…무대 절실함 알게 된 시간"
CIX 배진영이 발목 부상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CIX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HELLO' 시리즈 3부작의 대서사를 마무리 짓는 CIX의 'Hello, strange Time'(안녕, 낯선시간)은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당초 6월 중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배진영이 안무 연습 도중 밞목 부상을 겪으며 연기됐다. 배진영은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걱정을 많이 끼쳐드린 것 같아서 팬 여러분들과 회사 스태프 분들께 마음이 무거웠다. 무대의 소중함과 절실함을 더 알게됐다. 앞으로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CIX의 세 번째 미니앨범 'Hello, strange Time'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