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은 물론 부담 없이 든든한 ‘그레인 스낵’ 주목
바쁜 아침,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레인 스낵(Grain+Snack)’이 주목받고 있다.
바쁜 일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등 때문에 끼니를 거르기 쉬운 학생,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당한 포만감을 주어 한 끼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곡물과 잘 어울리는 건과일이나 견과류 등까지 더해진 간식이라면 맛과 영양도 높아진다.
돌(Dole)코리아는 고소하게 구워낸 곡물에 최대 5가지 건과일을 더한 ‘올라이트 뮤즐리바’를 선보였다. 고소한 귀리에 돌(Dole) 사가 엄선한 건과일과 달콤한 꿀을 넣어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고려했다.
제품 종류는 바삭하게 구운 귀리에 상큼한 건크랜베리 등을 더한 ‘크랜베리’, 구운 귀리와 건포도, 건살구 등 5가지 건과일을 담은 ‘5가지 건과일’, 구운 귀리, 건블루베리, 건라즈베리 등 5가지 베리류 건과일을 담은 ‘5가지 숲 속 과일’ 3종으로 구성됐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바(Bar) 형태로 선보여, 막바지 공부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프리미엄 견과 4종을 기름없이 오븐에 구운 ‘프레시 넛츠파이’를 선보였다. ‘프레시 넛츠파이’는 평소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견과 4종에 캐나다산 메이플시럽 등을 더해 맛과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이다.
사차인치를 비롯한 아몬드, 코코넛, 해바라기씨에 메이플시럽, 코코넛꽃진액 등을 더해 먹기 좋게 뭉쳐 놓은 견과 파이로, 기름, 첨가물없이 오븐에 그대로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졌다.
간편하고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곡물 음료도 주목된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최근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산 현미를 주재료로 고소한 곡물을 듬뿍 활용한 신메뉴 ‘한끼라떼’를 출시했다.
담백한 국내산 현미를 비롯해 백태, 아몬드 등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낸다.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CJ프레시웨이는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PB(Private Brand) 상품 ‘건강한 한끼 쉐이크’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단순히 포만감을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연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휴대와 음용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한끼 곡물 쉐이크에는 검정콩과 귀리, 통밀, 렌틸콩, 볶음 현미, 흑미 등 다양한 잡곡들이 함유됐다.
서울우유 ‘흑임자우유’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3종을 적용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어 곡물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를 사용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귀리우유’는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 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산 원유를 유당 분해해 만든 제품으로 소화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웅진식품은 견과의 고소함과 칼슘을 담은 ‘아침햇살 아몬드&땅콩’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맛의 아침햇살에 아몬드와 땅콩의 고소함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200mg 함유돼 있으며, 우리 쌀에 4가지 곡물(현미, 보리, 흑미, 수수), 그리고 대두와 참깨까지 더해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좋다. 바쁜 아침에는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출출할 때는 영양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