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이 찰떡, 한복 핏 완벽한 남자 스타 3위 이준기, 2위 유아인… 1위는?
사극이 찰떡, 한복 핏 완벽한 남자 스타 1위는 배우 '김수현'이 차지했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임금 이훤으로 등장해 수려하면서도 위엄 있는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김수현 열풍을 일으켰다. 그의 매력 포인트는 '눈부시다' 28%, '곱다' 22%, '이지적이다' 1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위는 배우 '유아인'이 차지됐다. 유아인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산다', '육룡이 나르샤', 영화 '사도' 등 사극에 출연할 때마다 멋진 한복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매력 순위는 '눈부시다' 40%, '잘생기다' 34%, '이지적이다' 14% 순으로 높았다.
3위에 꼽힌 배우 '이준기'는 연산군 시대가 배경인 영화 '왕의 남자'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준기는 사극에 출연할 때마다 한복을 잘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스트로의 차은우, 배우 여진구, 박보검 순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