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 없이 OK!’… 빕스, 뉴노멀 서비스 ‘스테이크 라운지’ 도입
빕스가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빕스의 시그니처인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기존 스테이크 가격에 2~3만 원을 추가하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프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다.
주문 시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제공해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현재 빕스 문정 · 판교 2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빕스만의 레시피로 특별함을 더한 ‘얌스톤 스테이크’ 또는 강렬한 시즐링과 최상급 부위로 즐기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등을 주문한 후 2만 원을 추가하면 '듀오 세트'로, 3만 원을 추가하면 '트리오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듀오 세트'는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2개)가 제공되며, '트리오 세트'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식전 빵, 스프·에이드(각 3개)와 함께 구성했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빕스의 인기 메뉴들도 눈길을 끈다. 파스타는 매콤하게 시즈닝 한 그릴드 치킨이 어우러진 ‘치킨 크림 파스타’, 부드러운 가지를 더한 깊은 맛의 ‘볼로네제 파스타’, 탱탱한 새우의 식감이 인상적인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준비했다. 피자는 페퍼로니와 치즈를 듬뿍 올린 ‘페퍼로니 피자’와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크림 머쉬룸 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전 빵으로는 허니버터와 발사믹 오일을 곁들인 부드러운 ‘블랙 치아바타’가 제공되며, 스프는 쇠고기와 채소를 넣어 진하게 끓여 낸 헝가리 전통 스프 ‘치킨 굴라쉬 스프’와 버섯 향이 가득한 ‘머쉬룸 크림 스프’ 를 주문할 수 있다.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그릴드 치킨에 화이트 크레마 소스를 곁들인 ‘치킨 콥 샐러드’와 샐러드바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로 만든 ‘훈제연어 샐러드’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