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일상화가 만든 데일리 뷰티 루틴, 모공·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결 사수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생얼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모공 및 잡티케어 등 깨끗한 피부결 정돈을 위한 화장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자외선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칙칙한 피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깨끗한 피부는 모공 관리에서부터 시작
셀퓨전씨 ‘트리악 포어 딜리트 버블 팩’은 얼굴에 바르면 촘촘한 버블이 뽀글뽀글하게 올라오면서 노폐물을 흡착해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 해준다.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와 오일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유래 핑크 클레이를 비롯해 감나무잎, 포도씨, 살구씨, 브로콜리가 함유돼 늘어진 모공의 묵은 각질 케어까지 도와줘 깔끔한 피부를 완성한다. 또 크림 타입의 팩 제형이 1회 분량씩 개별 포장되어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르티르 ‘리시카 바이오 엔자임 클렌저’도 자연 유래 효소 파우더와 스크럽 성분이 딥 클렌징과 함께 피부에 쌓여 있는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이 제품 역시 일회용 개별 포장 형태로 되어 있어 간편하다.
피부결 정돈에 더 효과적인 패드 타입 토너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토너 패드’는 피부결 정돈, 각질 케어, 피부 진정, 모닝 클렌징, 수정 화장까지 하나로 가능한 5in1 데일리 토너 패드다. 살리실산(BHA) 성분을 함유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피지 등을 제거해 말끔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100% 순면 패드로 코튼면과 엠보면으로 이뤄져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크네스 ‘포어 타이트닝 패드’는 과잉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안티세범 콤플렉스가 모공을 산뜻하게 관리해 세안 후 모공과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다. 특히, 칼라민 파우더의 진정 효과를 패드 한 장에 담아내 민감한 피부나 울긋불긋한 피부를 잠재워주고 각질 관리를 도와준다.
마스크 트러블, 기미와 잡티 등 색소 질환 케어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프리미엄 화이트닝 앰플로 일주일에 한 병씩 총 4주 동안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외부자극에 의해 얼룩덜룩해진 피부톤과 피부 밝기를 8중 브라이트닝 효과로 집중 케어해주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량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은 집에서 만드는 천연 미백팩의 레시피를 크림에 적용한 미백케어 제품이다. 어둡고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해 주고, 기미, 잡티, 색소침착 방지 등 얼룩진 다크스팟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식약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바르고 씻어내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아침, 저녁으로 발라서 흡수시키는 신개념 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