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기도, 실력도 진! ‘사랑의 콜센타’ 최우수 사원 임영웅의 100만 조회 노래는?
사랑의 콜센타 ‘2020 상반기 최우수 사원’에 선정된 임영웅의 노래 중 시청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노래는 무엇일까?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5회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걸려온 수많은 전화 중에서 안타깝게 연결되지 못했던 신청콜을 직접 선정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김희재를 노래방 점수 1점 차이로 물리치고 ‘사랑의 콜센타’ 최우수 사원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사랑의 콜센타에 걸려온 신청곡을 TOP6 멤버의 이름 별로 모아 특별 제작한 2020년 상반기 ‘사랑의 콜센타’ 신청곡 모음집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화국에서 공식 집계한 ‘사랑의 콜센타’의 총 신청 콜 수는 14,672,160건이었으며, 이 중 ‘미스터트롯’ 진과 선인 임영웅과 영탁의 신청곡 모음집은 독보적인 두툼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두꺼운 신청곡 모음집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사랑의 콜센타’ 멤버 중에서도 임영웅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사랑의 콜센타’ 25회 동안 임영웅이 부른 노래는 단체곡을 제외해도 50여 곡에 이른다.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노래를 부를 기회가 주어지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회당 2.2곡의 노래를 선보인 셈이다.
9월 21일 16시 기준 ‘사랑의 콜센타’ 네이버 공식 영상 중 임영웅의 노래는 모두 10만 회를 넘어섰으며, 임영웅이 부른 총 55곡의 평균 조회 수는 44만7천 회를 웃돌고 있다.
100만 조회 수를 넘는 곡도 6곡에 달한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지난 4월 17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회의 ‘상사화’로 조회 수 141만회를 넘어섰으며, 같은 회에서 임영웅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데스파시토’는 그다음으로 많은 조회 수인 126만여 회를 기록했다.
이밖에 5회에서 홍진영과 깜짝 듀엣을 선보인 ‘그대 안의 블루’,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 ‘아로하’, 이해리와의 역대급 듀엣을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임영웅을 닮은 아들을 그리워한 어머니를 위한 ‘마법의 성’이 100만 조회 수를 넘은 임영웅의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