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집들이 위한 요리 솜씨 발휘→결혼스토리 최초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의 결혼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한다감은 우주최강 딸바보 아버지에 이어, 아내 바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이날 한다감은 신혼집에서의 첫 집들이를 위해 본격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갑오징어감자찌개부터 요즘 핫하다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까지 준비하는 모습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마저 군침을 삼켰을 정도라고.
이후 한다감의 집에는 야구선수 유희관을 시작으로 개그맨, 가수, 배우, 아나운서, 골프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절친한 지인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집들이 겸 한다감의 출시 메뉴를 평가해주기 위해 찾아와준 것.
한다감은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에 대한 손님들의 질문들이 쏟아지자, 한다감은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다"라며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과연 한다감은 1살 연상의 친구 같은 남편과 어떻게 결혼하게 됐을까, 그 전말은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8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