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2021 다이어리 출시… 클래식 버전부터 벚꽃, 피넛, 어린 왕자 캐릭터 테마까지 다양해
몰스킨(MOLESKINE)이 내년도 다이어리를 선보였다.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21 다이어리’는 몰스킨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이어리다. 페이퍼 밴드와 확장형 메모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레이아웃과 사이즈, 커버 재질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렸다.
또한, 2021 다이어리는 다양한 컬러의 클래식 버전부터 산뜻한 봄의 감성을 담은 벚꽃, 피넛,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등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테마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가 열광하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활용 가능한 테마 스티커까지 포함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몰스킨의 2021 다이어리가 내년을 위해 다이어리를 장만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 시기에 생산적인 콘텐츠를 몰스킨과 의미 있게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몰스킨의 2021 다이어리는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온라인 몰에서는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9월 말까지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21 다이어리 구매 시 10% 할인 적용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노트와 다이어리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몰스킨은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사용한 노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다양한 컨셉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탄생시키면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