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과 이별한 故 오인혜,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오인혜가 하늘의 별이 됐다.
15일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장례식장에 故 오인혜의 빈소가 마련됐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이날 심정지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발인은 16일이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우리 이웃의 범죄'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생생활활', '소원택시', '설계', 드라마 '마의', '나만 빼고 연애중'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해 7월에는 유튜브 채널 '오~인혜로운 생활'을 개설, 올해부터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