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와 쎄시봉의 역대급 만남! '뽕숭아학당' 최고의 1분은 ‘조영남’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와 쎄시봉 멤버가 만나 새로운 레전드 무대를 펼친 ‘뽕숭아학당’ 18회 최고의 1분은 조영남이 차지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는 쎄시봉 멤버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출연했다. 이날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는 쎄시봉과의 감동 가득한 합동 무대와 개인 무대로 레전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쎄시봉 또한 F4를 위해 애정 가득한 음악과 진심을 보여주며 훈훈한 시간을 완성했다.
특히 조영남이 오랜만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조영남이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그 시절 오디션 무대 '대학생의 밤'에서 친구들의 권유로 얼떨결에 무대에 서게 되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지금의 조영남을 만든 노래 'Don't worry about me'를 부를 때는 최고 1분 시청률이 14.4%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F4와 쎄시봉의 신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 ‘뽕숭아학당’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로 18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일 예능 1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