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노래] 그레이·후디·엘로·드비타 피처링…'AOMG 새 아티스트' 누구?
노래 제목도, 피처링에 참여한 라인업도 공개됐지만, 정작 노래의 주인공이 베일을 벗지 않았다. 힌트는 AOMG에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라는 것. 그 주인공의 정체가 신곡 'Somewhere'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AOMG에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신곡 'Somewhere(Feat. GRAY, Hoody, ELO, DeVita)' 음원이 공개된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명의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으로 기대감을 자극했던 'Somewhere'는 알고보니 또 다른 아티스트가 감춰진 곡의 주인공이고, GRAY, Hoody, ELO, DeVita는 피처링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AOMG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Welcome to AOM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소속사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 등장한 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는 해당 아티스트에 대해 "첫 인상은 무서웠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는 비주얼 측면에서의 힌트는 물론, "AOMG 아티스트와 많은 작업을 해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여러 아티스트 영입 소식을 전하고 있는 AOMG가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 영입 소식을 전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과 함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로꼬, GRAY(그레이), ELO(엘로), UglyDuck(어글리 덕), Hoody(후디), DJ Wegun(DJ 웨건), DJ Pumkin(DJ 펌킨), 우원재, 코드 쿤스트, sogumm(소금), 펀치넬로 등이 소속되어 있던 AOMG는 지난 4월 DeVita를 영입한 것에 이어 7월에는 이하이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의 'Somewhere(Feat. GRAY, Hoody, ELO, DeVita)'는 오늘(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AOMG는 신곡 발매와 함께 새로운 아티스트의 정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