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 "표정 부자 수정·고풍스러운 진, 새 앨범 콘셉트 잘 어울려"
러블리즈 예인이 이번 앨범 콘셉트를 잘 소화한 멤버로 류수정과 진을 언급했다.
1일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곱번째 미니앨범 'UNFORGETTABLE'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잊을 수 없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인트로곡과 타이틀곡 'Obliviate'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는 'Obliviate'는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콘셉트에 변화를 줬는데, 새 앨범 콘셉트를 잘 소화한 멤버가 누구인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예인은 "개인적으로 진 언니, 수정언니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라고 두 사람을 꼽았다.
이어 "수정 언니의 경우 워낙 표정부자 활약 중인데, 바뀐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것을 보며 '무대장인'이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진 언니는 특유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센 노래와 언니의 분위기가 중화되면서 느낌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의 새 앨범 'UNFORGETTABLE'는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후 7시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Obliviate'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