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가을 무드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0 FW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D’ 컬렉션을 선보이며 뮤즈 한예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화보 속 그녀가 착용한 시그니처D 컬렉션은 특유의 입체적인 형태감 아래 정제된 페미닌함과 미니멀리즘이 특징이다. 시그니처D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를 상징하는 ‘이니셜 D’를 센슈얼한 여성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과 입체적인 형태로 볼륨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D쉐입은 보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은유적 가치를 지닌 하나의 오브제와 같이 느껴지도록 했다.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특히 볼륨감과 공간감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데일리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며, 컬렉션 일부 상품은 로즈 골드 외 옐로우 골드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한편, 디디에 두보 시그니처D 컬렉션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 배우 서예지가 착용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서예지가 착용했던 언발란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으로 몇 차례의 리오더에 거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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