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전세계 팬들과 랜선 파티를 개최한다.
오늘(30일) 오후 6시 팬클럽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세븐틴의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근 확산세가 심각한 코로나19 등의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세븐틴 온라인 팬미팅 개최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 세븐틴은 집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홈웨어 스타일링과 함께 소파에 기대어 앉거나 간식을 먹는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로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 모두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세븐틴만의 차별화된 팬미팅인 '캐럿 랜드'는 매 팬미팅마다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달해 역대급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는 만큼, 'SVT-TV'를 콘셉트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캐럿(세븐틴 팬클럽)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오직 '캐럿 랜드'만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코너와 특별한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동시 생중계되는 만큼, 여느 때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팬들 역시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 6월에는 국내에서 일곱번째 미니앨범 '헹가래'의 타이틀곡 'Legt & Right'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24H' 발매를 앞두고 동명의 타이틀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이처럼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세븐틴의 온라인 팬미팅이 어떤 성과를 거둘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30일) 오후 6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 이용권은 공식 팬클럽 회원은 멜론 티켓에서 오후 4시까지, 일반 구매자는 위버스샵을 통해 오후 5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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