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도 누아르물로 바꾸는 외모의 배우 3위 박성웅, 2위 김남길… 1위는?
어떤 장르도 누아르물로 바꾸는 외모의 배우 1위는 '주지훈'이 뽑혔다. 주지훈은 모델 출신의 늘씬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 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좋은 친구들', '아수라' 등 누아르물 영화에서 좋은 인상을 보여줘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믿고 보는' 24%, '뛰어나다' 20%, '쩌는' 2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위는 배우 김남길이 선정됐다. 차갑고 도시적이면서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외모로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는 그는 '선덕여왕', '열혈사제' 등 여러 작품에서 고난도 액션 장면을 소화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의 매력도는 '믿고 보는' 46%, '뛰어나다' 22%, '거침없는' 16% 순으로 높았다.
이외에도 박성웅,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 순으로 어떤 장르도 누아르물로 바꾸는 외모의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